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실력자 5기 1주차 후기

by Ssun1204 2024. 2. 26.
반응형

실행하고 실패하며 성장하는 실력자들

공간 임대 시장의 한 획을 긋고 계신 저스트 두일 대표님이 주최하시는 커뮤니티

실력자에 합격하게 되어 감사하게도 실력자 5기에 합류하게 되었다.

실력자 커뮤니티 로고

사업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만 먹고 부동산 서치와 임장을

조금씩 다니기는 했지만 늘 "이건 이래서 안 돼 이건 저래서 안돼"

이런 핑계만 늘어놓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또 마음만 먹고 말 것인가?라는 생각에 빠져있을 시기

공사사 오픈 채팅방에 올라온 실력자 5기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다.

실력자라는 커뮤니티는 일전에 찾아간 공간 임대 사업 세미나에서

설명을 듣기도 했고 이 전 선배 참가자들의 후기를 여러 번

보았기에 훌륭한 커뮤니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이곳에서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신청서를

다 작성을 해놓고도 여러 번 제출할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다.

이틀 가량을 고민한 끝에 합격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데

신청서라도 내보자! 그렇게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했다.

결론은 "합격" 이제 스스로 내 발등에 불을 질렀으니

8주간 그 불을 실력 있는 동기들과 함께 행복하게 꺼보려 한다.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실력자 OT

실력자 5기 OT PDF중

실력자 5기는 화요일반 토요일반 두 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나는 토요일반으로 배정이 되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

화요일과 토요일 두 번 모두 참석하게 되었다.

덕분에 실력자 동기분들 모두의 소개와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두일 대표님의 특강도 복습해서

들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굿초이스!

저스트 두일 대표님의 특강

두일 대표님의 특강중 화요반

 

두일 대표님의 특강중 토요반

화요일 OT 이후 두일 대표님이 강조하신 메모하는 습관을

토요일 OT에 적용해 보았다. 사실 나는 악필이기도 하거니와

멀티도 잘 안되는 사람이기에 무언가 필기하면서 강의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집중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강의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야기나

동기들의 소개에서 각각의 이름과 하는 일 등이 고작 필기를 했을 뿐인데

현재까지도 훨씬 기억이 잘 나고 있다. 이것이 메모의 힘!

이 글을 읽을지도 모를 모두에게도 꼭 필기를 해보시라고 권장 드린다.

두일 대표님의 강의중

나태한 나에게 의미가 있던 이야기가 있다. "환경을 만들어라"

말 그대로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지 말고 무언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그냥 뼈를 때리는 말이었다. 어떤 이는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한 말이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나같이 항상 같은 사람을 만나고 같은 식당을 가는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세상 어려운 이야기니까..

곰곰이 생각 해보니 지금 나는 지금보다는 더 잘 살고 싶은 욕망에

환경을 만들려고 몇 개월간 마음만 먹고 있었다.

환경을 만드는 일마저 나에게는 두렵고 어려운 일인 것이다.

어쨌든 이제 실력자 커뮤니티라는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첫 단추를 끼웠으니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이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도 서서히 사그라들 것이라 믿는다.

이제는 내게 동료들이 있으니까.  

실력자 5기 동기 중 빛날주님이 만들어주신 로고

마치며

대표님의 강의 중 보여주신 영화배우 덴젤 워싱턴의 졸업 연설 중

인상 깊은 이야기가 있다.

"넘어져도 앞으로 넘어져라 행동과 성과를 혼동하지 말라"

혹시 실수로라도 이 글을 읽을지 모를 모든 이들도

앞으로 넘어지길 바라며, 넘어지며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면

덴젤 워싱턴의 연설을 꼭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 드린다.

덴젤 워싱턴 펜실베니아대 졸업 축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