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자 사관학교 5기 3주차 피어 러닝 후기

피어 러닝이란?

피어 러닝이란 말 그대로 peer(동료) learning(학습) 동료끼리 도와가며 학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실 나도 잘 몰라서 검색해 보고 알아낸 건 안 비밀.

실력자 사관학교 5기 토요반의 첫 번째 주자는 매주 대구에서 오시는 대박 맛집 사장님이셨던 반장님의 강의!

줄 서서 먹는 대박 맛집 사장님의 외식업 강의

열정적으로 강의 중이신 전 대박 맛집 대표 반장님

첫 번째 강의는 너무나도 겸손하신 우리 실력자 사관학교 토요반의 반장님이 

실패와 성공을 겪어오며 성장시키셨던 매출 대박 외식업에 대한 강의!

반장님의 강의를 들으니 물론 그대로 실천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렇게만 하면 외식업 혹은 장사는 절대 망할 수가 없겠다고 느꼈다.

경험하지 않고는 알기 힘든 여러 꿀팁들을 가르쳐 주셨는데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칠만한 팁 들이라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그 맛집을 키워낸 반장님께 존경심이 들었던 피어 러닝 시간이었다.

기초 영상 문법 강의와 사업 계획 발표

기초 영상 문법 강의

민망하지만 두 번째 주자는 나였다. 예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계획서를 먼저 작성을 했는데 너무 도움만 바라는 것 같아 내가 실력자 사관학교 5기 동기들에게 내가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을 했다.

한참을 고민하다 생각난 것이 기초 영상 문법이었다. 문외한인 사람들이 봐도 쉬울 수 있게 PPT로 잘 정리를 해놓으면 나도 복습을 하게 되어 좋고 지금과 같은 뉴 미디어 시대에 우리 동기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정리를 해서 아주 짧은 강의를 했다. 시간이 넉넉지 못해 PPT를 다 완성하지 못한 채 진행 되었지만 이 실력자 과정이 끝나기 전까지 다 완성을 할 계획이다.

행운 모더레이터님의 피드백 시간

서툴렀던 나의 강의 시간이 끝나고 모더레이터님의 피드백 시간.

냉철한 분석과 판단력 발상을 바꾸어 어떻게 사업화를 시킬 수 있을지 피드백을 주셨다.

사업에 관한 피드백을 하실 때 바뀌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력자 사관학교 5기 토요반만의 후 토크 타임 

실력자 커뮤니티 토요반의 특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후 토크 시간을 가지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맥주 한잔과 함께하는 후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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