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러닝 두 번째 시간
피어 러닝 두 번째 시간으로 현직 마케터이신 동기 님과 대기업 인테리어 담당 출신의 동기님의 피어 러닝이 이어졌다.
먼저 마케터 동기 님의 브랜딩 기초와 키워드 광고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
현직 마케터의 브랜딩 기초와 키워드 광고
햇반을 예시로 들어 시대 흐름을 반영한 슬로건의 변화와 콘셉트의 확장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다.
햇반이라는 상품의 초기 슬로건은 편리함을 강조한 슬로건이었지만 큰 관심을 끌지는 못하는 상품이었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의 시대의 흐름이 자취인들이 늘어가는 추세였기에 이를 간파한 기업에서 슬로건을
"엄마가 해준 밥"으로 변경하며 큰 성공을 이루었다는 내용이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단 한 줄의 카피로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해 주신 도서도 꼭 읽어봐야 하겠다.
이어서 키워드 광고 도구를 이용해 직접 키워드 광고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
사업자를 낸 이후에 여러 네이버 광고 업체들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들의 실무가 이런것 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마냥 업체들과 계약하여 맡기는 것과 내가 그 실무를 알고 맡기는 것은 광고의 질이 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역시 사람은 모르는 건 배우고 물어보고 볼 일이다.
대기업 인테리어 담당 출신 동기 님의 사업 계획과 실패를 막는 인테리어 강의
먼저 동기 님의 사업 계획 발표가 있었다. 정부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계셨는데 이것은 나 역시 정부 지원 사업에 굉장히 관심이 있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기획을 아주 잘하시는 동기 님의 피피티와 차분한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이어서 실패를 막는 인테리어 강의를 진행 하셨다.
공간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터라 더욱 관심이 가는 주제였기에 아주 흥미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인테리어는 모던이라는 말씀에 조금은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다면 다른 콘셉트를 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공간으로 사업을 하는 공간일수록 모던한 인테리어는 피해야 하겠다.
완벽한 초보자의 입장에서 인테리어는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 계속 보고 요소를 분석하고 세세하게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눈에 익히고 훈련해야 할 것 같다.
마치며
오늘은 특별히 저스트두일 대표님과 화요반의 커뮤니티 전문가 동기님께서 참관을 해주셨다.
간식까지 준비해 주셔서 보다 달달한 모임이 되었다.
공식 시간이 끝나고도 팀원들은 서로 대화에 열중했다. 열정을 가진 이들이 모이면 불을 뿜는구나..
역시나 실력자 토요반의 특권 식사하며 후 토크 시간을 가졌다.
오늘 모임의 열기가 뜨거웠는지 장장 네 시간이 넘게 대화를 주고 받았다.
꽤나 많은 이야기를 하며 더욱 친밀해지는 실력자 5기!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고 힘을 주는 동기들께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실력자 6기 모집 중 (4월~6월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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