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자 사관학교 5기 6주차 후기

피어 러닝 네 번째 시간

이번 피어 러닝은 IT 분야의 전문가이신 동기 님의 노코드로 칼퇴 하기 비법과 경, 공매 쪽 공부를 쭉 해오신 동기 님의 농지 연금으로 은퇴 비법에 대한 피어 러닝 시간을 가졌다. 서로 너무도 상반된 주제이기에 꽤 흥미로운 피어 러닝 시간이 예상되었다.

노코드 도구를 활용한 스몰 비즈니스 자동화

노코드 도구를 설명중이신 동기 님

IT 전문가이신 동기님께서는 여러가지 노코드 툴을 활용하여 단기간 최소비용으로 사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강의하셨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몇 가지 도구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물론, 데이터 베이스, 설문, 랜딩 페이지까지 예전에는 코딩을 할 줄 알아야만 가능했던 인터넷 세상에 몇 번의 클릭만으로 모든 게 가능해진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도구들을 누가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도구들을 알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접근하는 것만 해도 훨씬 사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곧 내 사업을 하게 된다면 꼭 적용해 보고 시도해 보아야 하겠다.

농지 연금으로 풍요롭게 은퇴 하기

농지 연금을 설명 중이신 동기 님

본인도 경, 공매 쪽으로 꽤나 많은 공부를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농지 연금에 대해서는 처음 접하기에 꽤나 흥미로웠다.

농지를 취득한 후 만 60세 이후부터 연금화하여 매달 고정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연금이었는데 생각보다 리스크가 적어 모든 동기들의 눈이 반짝거렸다. 물론 농지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과 꽤 많은 금액의 시드머니가 2년 이상은 묶여 있어야 한다는 높은 문턱이 있기에 덜컥 시작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겠으나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아주 훌륭한 노후 대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어 러닝이 진행 되면 될 수록 내 세계가 이만큼이나 좁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마치며,

내가 구상한 사업이 진행되면 앞서 들은 동기들의 피어 러닝들을 활용해 꼭 적용하고 실천해야 하겠다.

그리고 상황이 허락된다면 농지 연금에도 꼭 도전해 보려 한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또다시 나의 피어 러닝 시간이다.

내가 동기들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꾹꾹 눌러 담아 전해줄 생각이다.

생각만큼 강의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실력자 5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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