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시피2 자린고비 자취인의 짠 내 나는 김치찌개 갈치 묵은지와 대패 삼겹살로 즐기는 간편 김치찌개 집에 먹을 것이 없어 급한 대로 김치찌개를 했다. 라면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라 거의 매일 라면을 먹지만 오늘은 라면을 한 번 참아 보기로 했다. 딱히 계량이랄 것이 없는 나만의 김치찌개 레시피이므로 맛이 보장된 레시피가 필요하시다면 전문가의 레시피를 찾아 보시길 추천드린다. 하지만 굳이 따라 하시겠다면 이번에도 역시 말릴 생각은 없다는 점 알고 계시면 되겠다. 그럼 시작. 사실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었기에 사진을 패스했다가 급하게 찍은 점 말씀드린다. 사진상으로 잘은 보이지 않지만 냄비에 기름 살짝 두르고 맨 밑에 대패 삼겹살 두 주먹 가량, 무 손가락 세 마디 정도 들어갔다. 그 위에 갈치 묵은지 약 8분의 1쪽가량과 신맛을 잡아줄 설탕 조금.. 약 .. 2024. 3. 5. 6,000원으로 즐기는 자린고비 수육과 4,000원 달래장 6,000원짜리 냉수육 자칭 자린고비 미식가의 자취.. 아니 독거인의 짠내 요리를 공유해 보려 한다. 특별히 음식을 배웠다거나 잘한다거나 하지는 않으니 따라서 해보시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지만 굳이 따라 하시겠다면 말릴 생각은 없다는 점. 그럼 시작. 동네 마트 떨이 행사에서 사온 한돈 앞다리살 오늘의 할인 상품과 가격을 안내하는 동네 마트의 문자가 왔다. "앞다리살 600g 5,900원" 음.. 오늘은 고기를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마트에 들렀다. 일단 고기를 집었고 "앞다리살 요리"를 검색하니 파, 양파, 월계수잎 등등 다양한 것들을 넣는 레시피가 많았다. 그중 정호영 셰프의 냉수육이 눈에 들어왔다. 굿. 이걸로 결정! 예쁜 모양을 만들고자 고기 끝부분을 잘라 김치찌개 해먹은 건 안 비밀. 1. 먼저.. 2024. 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