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를 포함한 개인이 방송을 할 수 있는 여러 채널들이 생기며 많은 사람들이 영상 작업이나 편집을 위해 맥북이나 애플사의 컴퓨터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Window에 익숙해져 있는 한국인의 특성상 맥북이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 맥북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늘은 맥북 화면 캡처의 단축키 및 사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맥북 화면 캡처 단축키와 비활성화
맥북을 포함한 아이맥, 맥미니의 화면 캡처를 위한 단축키는 커맨드+시프트를 누른 상태에서 숫자 5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맥북의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인 Quick Time Player의 캡처 도구 화면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활성화 된 캡처 도구를 종료하고 싶다면 esc를 누르면 캡처 도구가 비활성화됩니다.
전체 화면 캡처
왼쪽 하단의 큰 네모 박스가 캡처 도구 박스입니다. 그중 표시된 첫 번째 박스가 컴퓨터 전체화면의 캡처입니다. 차례로 선택한 윈도 화면 캡처, 부분 캡처인데 두 사항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고 첫 번째는 전체 화면 캡처입니다. 첫 번째 박스를 선택하고 긴 화살표로 이어진 캡처 버튼을 클릭합니다.
우측 하단의 캡처를 클릭하면 우측 하단에 캡처된 이미지가 뜬 후 곧 사라집니다. 이는 저장되었다는 신호인데 보통 저장 경로를 설정하지 않았다면 바탕화면에 저장됩니다.
선택한 윈도 캡처
긴 네모 박스 중 가운데 위치한 아이콘이 선택한 윈도 화면 캡처입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한 뒤 마우스 커서를 본인이 원하는 윈도 창으로 가져가면 화면이 푸른색으로 변하는데요. 이때 캡처를 원하는 윈도 창을 클릭하면 캡처가 진행됩니다. 이 역시 저장공간 설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바탕화면에 해당 캡처본이 저장됩니다.
선택 부분 캡처
캡처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대부분 이 선택 부분 캡처를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 말 그대로 내가 캡처하고자 하는 부분을 네모 박스 안에 넣어 캡처를 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사진 좌측 하단에 표시된 선택 부분 캡처를 클릭하면 점선으로 된 네모 박스가 표시됩니다. 해당 네모 박스를 캡처를 하고자 하는 부분에 위치시킨 후 우측 하단에 표시된 캡처 버튼을 클릭하면 자신이 캡처를 하고자 하는 부분이 캡처됩니다. 마찬가지로 저장 위치를 별도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우측 하단에 캡처본이 표시된 후 바탕화면에 자동 저장 됩니다.
선택 부분 캡처를 이용하면 아래의 화면처럼 캡처가 진행됩니다. 예시로 이미지 속 아이가 날리고 있는 연을 부분 캡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캡처한 이미지 저장 위치 설정
캡처한 이미지의 저장 위치 설정은 아래 화면에 표시된 옵션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옵션을 선택하시고 화살표로 표시된 다른 위치를 클릭하시면 파인더가 열립니다.
이후 저장을 원하는 위치나 새 폴더를 생성하여 그곳을 지정해 놓으면 지정한 곳에 캡처본이 저장됩니다.
마무리
오늘은 단계별 맥북 화면 캡처 내용과 저장 위치 설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애플의 컴퓨터들은 생소하기에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아주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하여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맥북의 간단한 사용팁을 포스팅할 생각이니 참고하셔서 보다 활용도 높은 맥 생활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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